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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 건강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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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관종과 쥐젖
제목 한관종과 쥐젖
작성자 닥터큐케어 (ip:)
  • 작성일 2007-08-12 18:09:55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2356
  • 평점 0점
 

 

한관종 (눈 주위 물사마귀)

 

흔히 물 사마귀라 불리는 한관종은 땀샘의 기형으로 생기는 다발성 양성 종양으로, 눈 주위에 1~2㎜ 크기의 엷은 피부색의 원형이나 타원형의 구진이 모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인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고, 30세 이후의 여자들에게 주로 발생한다. 가렵거나 아픈 자각 증상도 없고, 생명에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 타인의 눈길이 가장 먼저 닿는 눈가에 생기기 때문에 미관상 무척 보기 흉하다. 의사의 손을 빌리지 않으면 평생 없어지지 않고 속을 썩이는 고약한 질환이다. 한관종 치료에는 여러 방법이 쓰여 왔으나, 요즘은 레이저 치료법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레이저 치료라 해서 완벽한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한관종은 피부 속 깊이 있어 치료 후 흉터도 남을 수 있고 재발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한 차례 시술로 만족하지 말고, 두세 번에 나누어 치료받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치료에 임해야 한다.

 

 

 

쥐젖 (살색이나 담갈색의 연한 돌기물)

 

쥐젖은 피부색이나 담갈색의 연한 돌기물처럼 보이는 것으로 직경 1∼3mm 크기로 여러 개가 한꺼번에 발생된다. 이는 나이를 먹어가는 현상으로 남자보다는 여자들에게 흔한 질환이다. 많이 발생되는 부위로는 목, 가슴, 겨드랑이를 꼽을 수 있다. 가렵거나 아픈 자각 증상은 없지만 보기에 좋지 않기 때문에 제거하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은 균이 있어 옆으로 퍼진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상 쥐젖은 균과는 전혀 관계 없는 질환이다. 쥐젖의 치료에는 전기 소작술, 외과적 절제술, 화학적 박피술, 레이저 치료술 등이 있는데 전기 소작술과 레이저 치료술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피지낭종 (기름이 고여 혹이 된다.)

 

피지 낭종이란 서서히 조금씩 자라나서 진피내 혹은 지방층에 약간 단단한 원형으로 자리잡는 종양으로, 그 크기가 다양하다. 얼굴에 많이 생기지만 두피, 목, 등, 가슴에도 발생된다. 보통 자연적으로 발생되며, 하나 또는 몇 개가 동시에 생기기도 한다. 피지 낭종의 치료는 낭종을 일으키는 낭종벽을 완전히 제거해야 된다. 그래서 외과적인 수술법이 가장 좋지만, 치료 후 실로 꿰맨 흉터가 남기 때문에 얼굴 부위의 치료로는 그다지 권할 만하지 못하다. 최근에는 레이저 빛으로 안에 있는 내용물인 피지들을 제거하고 낭종벽도 파괴시켜 흉도 거의 남지 않으면서 피지 낭종을 없애 주는 방법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레이저 시술은 시술 후 거의 흉이 남지 않으면서 편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수술 방법보다는 재발할 가능성이 약간 높다.

 

 

 

한관종, 쥐젖, 피지낭종 관련 사례들

 

 

사례 하나.

 

눈 밑에서 시작된 작은 돌기물들의 정체는?
37세의 주부가 눈 밑에 오돌토돌한 작은 돌기물이 하나 돋아나더니 자꾸 옆으로 퍼져 여러 개로 늘어났다며 걱정스러워했다. 가렵거나 아프지는 않지만, 화장을 해도 표시가 나 꽤 신경이 쓰인다는 것이다.
병명은 한관종이었다. 눈 밑은 물론 눈 위와 이마에까지 번진 상태였다. 한관종은 뿌리가 깊어 흉터도 남을 수 있으며, 재시술을 해야 할 경우도 있다고 알려주고 레이저 요법을 시술했다.
두 달 후, 얼굴에 있는 점도 빼달라고 병원을 다시 찾은 그녀는 곱게 눈 화장을 하고 있었다.

 

사례 둘.

 

목과 겨드랑이에 생겨나는 돌기물들…
58세 여성이 목과 겨드랑이에 자그마한 돌기물들이 돋아나 세수할 때마다 몹시 신경에 거슬린다며 병원에 찾아왔다.
손으로 잡아 뜯으면 금방 떨어질 것 같으면서도 떨어지지 않을 뿐 아니라, 어느 날인가는 작심하고 뜯어내다가 잔뜩 피를 흘린 적도 있다고 한다. 또한 자꾸 펴져나가 걱정이라고 했다.
쥐젖이었다. 이 병은 바이러스와는 관계가 없고, 노화현상에 의해 생겨 자주 늘어난다.
레이저 빛으로 깨끗이 없애주었더니, 딴 사람이 된 것 같다며 거울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사례 셋.

 

얼굴에 달린 혹덩어리?
얼굴 한쪽에 작은 혹이 달린 27세 청년의 질환은 피지낭종. 처음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손으로 짰더니 냄새가 고약한 하얀 비지 같은 게 나오더라는 것이다. 그런데 짜내고 나면 크기가 잠깐 줄어들었다가 며칠 뒤에 보면 다시 커져, 혹시 암이 아닐까 싶어 겁이 난다고 했다.
이는 몸속에서 만들어진 기름 성분이 피부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피부 안에 쌓여서 생기는 종양으로, 기름을 만들어내는 세포를 제거하는 레이저 치료를 시술했다.
결과는 OK. 거짓말같이 사라진 혹 자리를 보고는, 환자는 괜한 걱정을 했다며 입이 귀에 걸릴 정도로 연신 싱글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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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15 07:39:16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빡세긴 하겠다만 콸간지가 겹쳐보이는 부분도 있어서 잘되면 좋겠다

    얜 우드워드 라인 잡은거 같던데
    장기부상중일때 경기중에 우드워드 [ https://mtpolice4.xyz ] 뒤쪽에 앉아서 대화하는거 카메랴에서 꽤 자주 포착됨 ㅋㅋ

    내가 보기엔 우드워드가 축알못이니깐 선수중에 잘 따르고 축구적 설명가능하고
    라커룸 분위기 전해주는 스파이 역할해주는 선수 필요해서 재계약 박고 쓰는듯한 추측이 든다 ㅎㅎ

    시발 좆됐네 필좆 23년 6월까지 계약인데 ㅋㅋ 주급 1억 넘게 줘야하고

    "팀을 다시 경기장 안으로 데려오기 직전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보안 요원이 나에게 와서 그의 아내가 현장에 있는 것을 허락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라고 테일러가 덧붙였다.

    "저에게는 확실히 쉬운 결정이었고, 정말로 괜찮았습니다."

    "분명히 논란이 되고 있는 경기 재개에 대한 결정은 선수들과 연맹 모두가 전적으로 합의한 것입니다."

    "선수들은 FaceTime을 통해 에릭센과 이야기했습니다. 에릭센은 실제로 그들에게 경기를 끝내라고 말했습니다."

    "확실히 내 경력에서 가장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사람의 감정을 다루는 것에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사람들은 심판에게 감정이 없고 그들의 [ https://mtpolice5.xyz ] 오후를 망치기만 한다고 생각하지만, 결론은 사람들이 느끼고 반응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 일은 1초의 결정이 아닌 사람과 감정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선수들과 팀에 대한 걱정이 있었습니다."

    "진정한 영웅은 압박을 한 의사와 압박을 시작한 시먼 카예입니다. 제 역할이 조금 바뀌었고, 당신들은 위기 관리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칭찬을 받는 것은 부끄럽지만 거듭해서 강조합니다. 제가 한 유일한 일은 의사를 데리고 온 것뿐입니다."

    로빈 장 대표는 "결국 호날두가 그 일정을 다 소화하느라 뚜껑이 열린 것 아니겠나. 유벤투스가 이 유명 선수로 수익을 내기 위해 여기저기 투입하느라 무리를 한 것으로 짐작한다"며 "그렇다 해도 호날두가 한국 팬들에게 이러면 안 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이 내용은 내 추측이다"라고 덧붙였다.

    로빈 장 대표에 따르면 유벤투스 측은 호날두 결장에 대한 항의를 받고 "계약 조항에 대해 감독도 알고 선수도 안다. 그러나 그는 뛸 생각이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말했다. 또따른 유벤투스 관계자는 "호날두가 뛰기 싫다고 한다. 미안하다"고 입장을 표명할 뿐이었다.

    "유벤투스, 추가금액 요구…위약금 4분의 1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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