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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 건강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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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립종,한관종,쥐젖 관련 사진
제목 비립종,한관종,쥐젖 관련 사진
작성자 닥터큐케어 (ip:)
  • 작성일 2007-08-12 18:13:26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3012
  • 평점 0점

 

양쪽 눈 주변에 노란색 작은 알갱이 같은 것이 한 두개 정도 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여드름인 줄 알고 짜내려고 했지만 쉽게 짜지지 않아 그대로 두었다. 더 커지지도 않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지냈는데,어느날 보니 양쪽 눈 밑에 5∼6개씩 좁쌀 만한 돌기가 더 생겨 병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 ‘비립종’이라는 생소한 피부 질환.

눈가나 뺨에 좁쌀 혹은 혹처럼 생긴 흰색 혹은 황색의 작은 돌기들이 돋아나 걱정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 경우 대부분은 여드름이나 사마귀쯤으로 생각하고 집에서 손으로 짜거나 떼내려 하고,혹은 화장으로 가리려다 더 큰 문제를 일으키기 일쑤. 또 건강상 큰 문제가 되지않아 그냥 방치했다가 그 수가 늘어난 뒤에야 치료받기도 한다.

비립종은 털이 나오는 모낭에서 돋는 일종의 양성 종양이다. 보통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대에서 생기지만,특히 30∼40대 중년 여성에게 많다. 이들의 경우 잦은 피부 박피나 필링 화장품의 남용 등이 원인일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또 브러싱을 너무 자주 해도 모낭 주위에 염증을 유발,비립종을 일으킬 수 있으며,화장의 잔여물이나 자극 때문에 발생되기도 한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류지호 원장은 “무의식적으로 눈가를 자주 비비는 습관 또한 원인이 될 수 있어 그런 습관이 있는지 세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비립종과 헷갈리기 쉬운 피부 질환으로 한관종이나 쥐젖이 있다. 한관종은 땀샘의 구조 이상으로 생기며 살색 혹은 황색 돌기가 돋는다. 눈꺼풀에 주로 생기지만 목 가슴 겨드랑이 배 성기 등에도 발생한다. 쥐젖은 앞가슴 눈가 목 겨드랑이 등 피부가 접히는 부눈에 작은 혹처럼 생기는데,큰 것은 팥알만하다. 피부암처럼 악성 종양이 아니기 때문에 아프거나 가렵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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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태숙 2024-05-02 14:12:16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저도 눈가에 비립종과 한관종 비슷한것이 났는데 치료기간이나 비용이 궁금합니다.
  • 닥터큐케어 2010-01-05 18:55:11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사람마다 개인차이가 있습니다.특히 눈가 같은 경우에는 최소 3개월에서 6개월은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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