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드름이란? |
☞ 상피의 각질 형성 과다, 피지의 모공 폐쇄에 의해, 모낭에 염증이 발생한 상태입니다.
☞ 피부질환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 심상성좌창이라고도 합니다.
☞ 얼굴에 주로 생기며, 등이나 목 주위도 호발합니다. |
◎ 여드름의 치료는? |
☞ 피부청결 유지가 중요하며, 식생활 개선, 변비 개선 등을 병행해야 합니다.
☞ 약물 치료는 각질의 이상 증식 억제, C.acne 억제, 피지분비의 감소가 목적입니다.
☞ 약물은 주로 외용제를 사용하며, 경우에 따라 경구제를 사용합니다. |
◎ 여드름 환자의 생활관리는? |
☞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휴식을 하십시오.
☞ 피부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비누로 잘 씻고 비누거품을 완전히 제거하십시오
☞ 화장품은 수성기제 화장품을 사용하십시오
☞ 지방이나 당분이 많은 음식은 피합니다.
☞ 커피 등 자극이 강한 음식도 좋지 않습니다.
☞ 변비를 예방, 치료해야 됩니다.
- 채소류를 많이 드시면, 변비 예방, 치료와 비타민 공급에 도움이 됩니다. | |
◎ 여드름의 증상은? |
☞ 모공을 막은 지방덩어리가 있으며, 붉고 작은 돌기가 생기며 곪은 경우도 있습니다.
☞ 화장품 부작용이나 약물(스테로이드, 일부 항생제 등)에 의한 경우는 모공을 막은
지방덩어리가 없다는 점에서 여드름과 구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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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드름환자의 약물 치료시 유의사항은? |
☞ 약물치료의 목적은 생긴 여드름 치료가 아니라 여드름의 확산, 신생의 예방입니다.
☞ 외용제, 경구제 모두 효과가 나타나려면, 최소 2주일이상 걸립니다.
☞ 스테로이드외용제는 신속한 효과가 있으나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연고를 임의로 바르지 마십시오.
☞ 외용제의 경우, 초기에 오히려 악화되는 수가 있으나, 꾸준히 바르십시오.
- 종류에 따라서 피부자극감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경구제의 경우, 증상에 따라 항생제, 호르몬, 레티노이드 제제 등을 투여합니다
- 종류에 따라 구순염, 위장장애 등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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