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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 건강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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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식품 클로렐라
제목 완전식품 클로렐라
작성자 닥터큐케어 (ip:)
  • 작성일 2006-03-01 21:00:01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900
  • 평점 0점
  

글을 시작하면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클로렐라(Chlorella)에 대해 보다 정확하며 상세한 안내를 위해 클로렐라전문가인 이윤주(한국클로렐라/그린젬클로렐라 대표)님의

‘생명식품클로렐라이야기’라는 클로렐라전문서적을 중심으로 내용 정리를 해보았다.

따라서 ‘클로렐라 완전정복’이란 제목으로 정리하게 될 모든 내용은 ‘생명식품클로렐라이야기’ (한방미디어 발행/2004년 7월)에서 인용되었음을 분명히 밝혀둔다.

...따라서 이후 본 내용의 인용, 도용에 대해서는 원전(생명식품클로렐라이야기)의 분명한 표기가 요구되는 내용들임을 밝혀두는 바 이다.

 

 


클로렐라의 발견

클로렐라는 1890년 네덜란드의 미생물학자 바이어니크(M.w.Beyernick)에 의해 최초로 학계에 보고되었다.
바이어니크는 우연한 기회에 우물가에 자생하는 푸르스름한 이끼 같은것을 발견하고 그리스어로 '녹색'을 의미하는 '크로로스(chloros)'와 라틴어의 '작은 것'을 의미하는 '에라(ella)'를 합성 클로렐라라는 이름을 만들어 세상에 그실체를 처음으로 알리는 인물이 되었다.

 

 

클로렐라의 연구 및 발표

그렇게 발견된 클로렐라가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한 사람은 세포호흡에 관한 연구로 1931년 노벨 의학상, 생리학상을 수상한 독일의 생화학자 바르부르크(Otto Warburg 1883~1970) 박사와 광합성작용의 화학적 경로를 발견한 공로로 1961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켈빈(Melvin Calvin 1991~1997)박사를 꼽을 수 있다.

암연구에도 권위자였던 바르부르크 박사는 악성세포는 생장시 정상세포보다 훨씬 적은 양의 산소로 호흡한다는 것을 관찰하였으며 녹조류를 이용하여 광합성의 정체성 규명에도 많은 연구를 해 녹조류의 4분열 메커니즘과 단세포류의 호흡작용을 발표하는 등, 이후 학자들의 녹조류 연구의 기초를 만들었다. 그리고 캘빈박사는 자신의 광합성 연구에 직접 클로렐라를 활용하여 노벨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식량적 가치로의 클로렐라 연구

바르부르크 박사의 광합성 연구는 클로렐라가 전세계 수많은 과학자들의 연구주제가 되게 하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되었고, 1,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단백질원이 우수하고 증식속도가 뛰어난 클로렐라의 특성에 착안, 독일의 학자들을 중심으로 식량적가치로써의 클로렐라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었다.

 

그러나 전쟁으로 인해 실질적인 연구의 성과는 거두지 못했고 2차대전종전 후 비로소 인류의 단백질 공급원으로써의 클로렐라의 가치를 전제로 대량배양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게 된다.

그리고 바로 이때부터 클로렐라의연구는 보다 국제적인 관심거리로 발전하여 대부분의 강대국들이 앞다퉈 연구에 뛰어들게 되는데, 이는 미래식양자원의 선점 및 우수한 단백질원의 확보라는 국가적 이익이 앞섰기 때문으로 풀이되며 '미래식량', '우주식품'이란 말도 이때부터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클로렐라가 우주식품으로 불리는 이유

1960년대로 들어서면서 미국과 소련의 이데올로기체제에 양 강대국간에 상당히 중요한 자존심 다툼이 있었는데 바로 우주개발의 선점이 그것이었으며 그것이 클로렐라를 '우주식량'으로 연구하게 된 근거가 되었다.


당시의 클로렐라 활용방안 연구는 우주선 내에서 인간이 배출하는 탄산가스를 클로렐라가 흡수하고 클로렐라가 방출하는 산소로 인간이 호흡하는 단순발상에서 나아가, 인간의 배설물로 클로렐라를 배양하고 이것을 플랑크톤에게 먹여 작은 물고기의 먹이가 되게 하고 그 물고기를 동물체가 먹고 또 그 동물체를 인간이 먹는 먹이사슬의 연구까지 실질적으로 연구되었으며, 단백질이 풍부한 클로렐라의 가치에 착안하여 아예 정제로 만들어 우주에서 식량으로 활용할 연구까지 하였던 것이 우주식량, 클로렐라의 실체이다.

 

 

클로렐라의 대량배양연구

그런과정을 발전하여 오던 클로렐라의 연구가 1950년대 초 일본으로 건너와 1950년대 말경부터 대량배양을 위한 대학과 기업들의 연구가 본격화되는데 기후조건이 중요한 옥외배양방식의 대량배양법은 대만으로 기술이전되어 상용화하기 시작하였으며,  그 결과 1964년에 (주)대만클로렐라가 세계최초로 클로렐라를 제품화 시켜, 그 이후부터 보편적으로 클로렐라가 상용화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기후적 영향과 무관한 옥내배양방식의 대량배양법은 일본의 몇몇회사를 중심으로 상용화되었다.

따라서 1963년은 일본에 의해 대량배양방법이 개발된 해로 의미를 가지고, 오늘날 우리가 먹고 있는 보편적개념의 클로렐라는 1964년 대만에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일본에서의 클로렐라 발전과정

클로렐라 세계제일의 섭취국가로 당연히 일본을 꼽을 만큼 일본에서는 매년 엄천난 양의 클로렐라가 소비되고 있으며 이미 우유나 달걀처럼 보편식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기후적 영향으로 인해, 주로 대만의 옥외배양클로렐라를 수입해 의존하여 섭취하고 있기는 하나 일본에서의 클로렐라 발전역사를 살펴보면 탱크배양연구에 관련된 일본의 기술은 독보적 수준이었다.

 

세계 각국이 연구소 수준의 클로렐라 개념정립과 활용방안연구에 골몰하고 있을 때 일본은 이미 클로렐라 대량배양법을 세계최초로 실용화 해서 클로렐라 배양의 기업화에 착수하였고, 클로렐라 보편식품화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그러나 어렵게 대량배양에는 성공하였으나 상품화시키기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었다.  최초의 대량배양클로렐라 원말은 맛도 좋지 않고 냄새도 역겨웠으며 생산원가도 비싸 일반인들의 단백질원으로써의 보편적 식품활용이 어려웠고, 동물의 사료정도로 활용할 수 있다 판단되어 한동안 클로렐라 시장은 제자리 걸음이었다.

 

그러던 중 1960년대 초 오사카 시립대학의 다까다(高田英夫)교수에 의해 클로렐라추출물질(CGF)이 발견된 것이 발판이 되어 클로렐라가 단순한 단백질원의 가치뿐 아니라 인체 전반의 건강과 관련해 상당히 복합적인 유용성을 제공할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때부터 일본에서는 건강기능성식품으로의 클로렐라 섭취시대가 도래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후 40년여년이 지난 지금 식량으로써의 가치를 갖고 연구되었던 클로렐라는 일본인들에 의해 건강기능석식품으로까지 발전하였으며 현재 우리가 섭취하고 있는 건강기능성식품으로써의 클로렐라의 개념정립은 최초의 발견, 연구과정과 무관하게 일본인들의 공로라 볼수 있다.

 

 

클로렐라 시대의 도래

이렇게 1960년대 초반부터 새롭게 진행되고 연구되어진 클로렐라의 식품의학적 보고들을 살펴보면, 클로렐라는 동물체의 성장과 유산균 등 미생물의 성장촉진에 유용하며 병원급식을 포함한 대량급식 전반에 활용할 경우 높은 영양학적 유용성을 얻을수 있다고 보고되었다. 또 소화성 위계양치료에 탁월하다는 등 활발한 클로렐라 적용사례의 보고가 집중되어 본격적인 클로렐라 시대의 예고를 알리게 되었다.

 

그리고 이무렵 클로렐라세포벽 파쇄법과 열수추출에 의한 CGF획득법을 발견하게 되면서 이를 계기로 식품의학분야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클로렐라 적용단계로 발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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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03 08:54:02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일본 정부가 화이트리스트(수출 절차 간소화 국가) 한국 제외를 발표하는 TV 뉴스 속보를 시청하고 있다. 김호웅 기자 dive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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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04 14:30:28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숙소에서 15분 가량 떨어진 솔잎가든에서 저녁식사를 하였다.



    맛집이라고 입소문이 난 곳이었는데.



    사장님께서 직접 콘도까지 와서 식당까지 픽업, 식사 후에는 다시 숙소까지 데려다 주신다.

    다음 날 아침, 새 날이 밝았다.



    간밤의 여독을 단잠으로 말끔히 씻고 나와 대명 비발디 파크 인근에 있는 두릉산 자연 휴양림을 찾았다.



    우리 숙소인 오크동과 파인동 사이에 난 숲길을 걸어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길을 나섰다.



    산책로는 2군데,



    시간상 짧은 2코스길을 선택하였다.



    ?



    미세 먼지, 황사로 숨구멍 크게 열리기를 마다하던 몸이 초록향기 가득한 숲길에 들어서니 저마다 기지개를 펴듯



    숨구멍을 활짝 열어 젖힌다.



    음~~~~~



    상쾌한 아침 공기에 콧 끝을 간지럽히며 스며드는 향이 금상첨화!



    이런 게 힐링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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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에 돌아와 해물 가득한 저녁과 예쁜 빵집에서 따뜻한 차로 입가심하며



    1박 2일의 해피한 여정을 모두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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