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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 건강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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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마귀의 전염성
제목 물사마귀의 전염성
작성자 닥터큐케어 (ip:)
  • 작성일 2006-11-21 12:41:13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1189
  • 평점 0점
 

물사마귀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기는 피부의 양성 종양이다. 가슴, 팔, 다리 등에 주로 난다.
전염성이 대단히 강하기 때문에 신체의 어떤 부위에 난 물사마귀가 그 근처의 정상 피부에 접촉될 때 물 사마귀 바이러스가 접촉된 성한 피부로 감염되어 새 물사마귀가 생긴다. 이런식으로 신체 이곳 저곳으로 번질 수 있다. 물사마귀는 비교적 흔한 사마귀다.

어깨와 등에 난 물사마귀  , 배에 난 물사마귀 , 이마에 줄로 난 물사마귀

물사마귀의 색은 정상 피부의 색과 거의 같거나 볼그스름한 것이 보통이다.

불빛으로 비추면 사마귀 표면에서 광택이 날 수 있다.
물사마귀의 크기는 좁쌀 만한 것에서 팥알만한 것도 있다. 피부 표면 바로 위로 조금 솟아올라 난 것도 있고 피부 표면과 거의 같은 높이로 납작하게 깔려 난 것도 있다.

대부분의 물사마귀의 형태는 반구형이다. 신체 여러 부위에 한두 개씩 드문드문 나 있기도 하고 한 부위에 무더기로 나 있을 수 있고 때로는 줄로 나 있을 수 있다.

털이 많이 난 부위나 두피에는 나지 않는다.

대부분의 물사마귀의 중앙부는 배꼽처럼 오목 들어가 있다.

물사마귀가 난 부위는 아프지 않지만 좀 가려울 수 있다. 외관상으로 보기가 흉할 뿐 생명이나 건강에는 별 지장을 주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물사마귀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해서 물사마귀 속에 있는 바이러스가 자신의 피부의 한 부위에서 다른 부위 피부로 쉽게 전염될 수 있고, 또 다른 사람에게도 쉽게 전염될 수 있다.

물사마귀를 완치할 수 있는 특효약은 아직 없다. 그렇지만 아무런 치료를 해 주지 않아도 몇 개월 내지 1-2년 내 자연적으로 낫는 경우도 있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질소액이나 칸사리딘(Cantharidin) 등을 물사마귀에 직접 발라 치료하기도 한다. 그러나 한두 개의 물사마귀를 치료하지 않은 채로 남겨두면 다시 퍼질 수 있다.

습진이 있는 아이들에게 물사마귀 바이러스가 전염되면 대부분의 피부로 빨리 퍼질 수 있다. 때문에 습진이 있는 아이들에게 물사마귀가 생기면 서둘러 치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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