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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 건강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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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해결방법!!
제목 아토피 해결방법!!
작성자 닥터큐케어 (ip:)
  • 작성일 2006-03-01 21: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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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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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는 알레르기 질환의 일종으로 천식, 결막염, 피부염 등의 증상으로 나타난다. 이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아토피 피부염인데 피부 건조증 및 가려움증이 주요 증상이다. 아토피 피부염은 전체 인구의 0.5~1%, 어린이의 5~10%가 앓는 질환이기도 하다. 아토피 증상은 대체로 생후 2~6개월, 1세 미만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고, 85%는 만 5세 이전에 나타난다. 하지만 청소년기나 성인이 되어서 증상이 생기는 경우도 제법 많다. 너무 덥거나 너무 습해도, 혹은 너무 건조하거나 너무 추워도 증상이 심해지는 아토피. 땀을 많이 흘려 피부가 쉽게 더러워지고 습한 상태로 유지되기 쉬운 여름은 아토피 환자에게는 특히 주의해야 하는 계절이다.




잦은 목욕과 샤워… 수돗물은 안전할까?



수돗물에는 염소가 많이 함유돼 있다. 이는 물속의 박테리아와 병원균을 소독하기 위해 널리 사용되는 성분. 최근엔 염소가 인체의 면역기능을 약화시키고,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수돗물 속 잔류 염소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아토피 피부염의 경우 수돗물의 염소에 대해 더 민감하다. 잔류 염소는 피부를 자극해서 가려움증과 건조증 등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샤워 중에는 수돗물을 그냥 마시는 것 이상으로 호흡기와 피부를 통해 많은 염소를 흡수하게 된다고.




민감 피부 위한 올바른 세안 & 목욕법



1. 물을 바꾼다
좋은 물은 아토피 증상을 완화시켜줄 뿐 아니라 활성산소를 비롯한 몸속 노폐물을 배출시켜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개선시킨다. 연수기를 이용해서 목욕물 자체를 바꾸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비용상 구입하기 어렵다면 정수기 물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적은 자극에도 알레르기가 유발될 수 있는 신생아나 영아의 경우 유아용 욕조에 정수된 물을 받아서 목욕시키는 것이 좋다. 기저귀를 갈면서 엉덩이를 닦을 때도 반드시 정수된 물을 사용하도록. 성인의 경우 목욕물은 어렵겠지만, 세안용이라도 정수된 물을 쓰도록 한다.

2. 일반 샴푸나 비누, 보디 클렌저는 금물
아토피 피부염은 일반적인 클렌저 제품에 들어 있는 합성 계면활성제 때문에 악화될 수 있으므로 자극이 적은 전용 비누를 사용한다. 목욕 횟수는 1일 1회를 넘지 않도록. 땀과 피부에 자극을 주는 물질을 없애는 정도로 미지근한 물에 짧고 간단하게 샤워한다. 때수건 등은 사용하지 않는다.

천연100% 약초성분의 모공세정 제품을 사용하시며 아주 좋습니다.

3. 목욕 후 보습제는 필수
자극이 되는 일반 화장품은 가능한 적게 바르는 편이 좋다. 대신 샤워 후에는 피부가 완전히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피부에 맞는 보습제를 선택하여 바르는 습관을 들여 아토피 증상인 피부 건조를 막아준다.




아토피 피부를 위한 여름 생활 수칙



1. 먹는 물 역시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정수된 물을 마시도록 한다.

2. 자주 집 안 공기를 환기시키고, 일정한 습도를 유지한다. 아토피 피부에는 서늘하고 습하지 않은 쾌적한 환경이 중요하다. 습도는 50~60%, 온도는 18~22℃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가습기를 사용할 경우에도 반드시 정수된 물을 활용한다.

3. 진공청소기와 물걸레질로 집 안의 먼지를 철저하게 없앤다. 집먼지 진드기, 동물 털, 꽃가루, 곰팡이 등은 모두 아토피 피부염을 자극하는 원인이다. 특히 집먼지 진드기의 서식처가 되는 카펫, 커튼, 매트리스 등은 가급적 사용하지 말고 침구에는 진드기 방지 섬유를 씌운다.

4. 의복과 침구는 면 제품을 사용한다. 옷 안쪽에 붙은 라벨은 없애고, 세탁할 때는 세제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헹군다. 가급적이면 빨랫비누를 사용해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한다.

5. 땀이 많이 나지 않게 주의한다. 통풍이 잘 안 되는 옷 등은 피하고 공공장소 등에 갇혀 오랫동안 땀을 흘리게 되는 상황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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