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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 건강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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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질제거가 피부건강의 지름길
제목 각질제거가 피부건강의 지름길
작성자 닥터큐케어 (ip:)
  • 작성일 2006-03-01 2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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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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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질은 제거되어야 합니다.
아름다워야 할 얼굴, 뽀송뽀송한 피부가 출발인 건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다. 그런데 뽀송뽀송한 얼굴을 제쳐두더라도 허여멀겋게 일어나 있는 피부가 웬 말이란 말인가. 아니 얼굴뿐 아니라 몸 전체를 뒤덮고 있는 이 살 비듬들을 과연 어찌해야 좋은가. 내 몸의 전혀 불필요한 존재, 각질은 왜 허구헌 날 생기는가. 그리고 각질을 제거할 방법은 없는가.


각질이 뭐야?

각질은 표피 중에서도 가장 바깥층, 즉 외부 공기와 닿고 있는 최외각층이다. 이 각질층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최초의 방어막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각질층의 피부는 새롭게 만들어진 피부에 의해 가장 바깥층으로 밀려온 ‘제 역할을 다 한’ 피부이다. 이 피부 세포는 탈락되어 없어져 버리게 되어 있다. 각질이 피부에서 탈락되는 과정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눈에 보이지 않게 일어나는 것이 정상이지만, 제때에 떨어져야 될 각질이 그러지 못하고 비정상적으로 피부에 남아 있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 떨어져 나가지 않은 죽은 세포가 바로 늘 ‘제거되어야 한다’고 일컬어지는 ‘각질’인 것이다.

각질이 생기는 원인은 여러 가지이다. 피지가 과다 생성되는 지성 피부에는 ‘트리글리세라이드’라는 성분이 과잉으로 존재하게 된다. 이 성분은 모공 속에 증식하는 세균에 의해서 피부에 유독한 지방산으로 변하여 외부의 각종 물질로부터 피부 보호막 역할을 하는 각질층을 약화시켜 버려 피부를 민감하게 만든다. 따라서 피부 속의 수분이 약해진 각질층 사이로 쉽게 증발되어 안으로 당기는 수분 부족 증상을 일으키고, 장기적인 수분 부족 현상은 각질을 제때에 탈락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또 건성 피부의 경우에는 적당한 양의 피지가 분비되지 않아 피부가 거칠게 느껴지고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게 되는 것이다. 역시, 이러한 수분 부족 현상은 오래된 각질을 분해하는 효소의 활성을 저해하여 피부 표면에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게 만드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벗기면 예뻐진다

피부 위에 떨어져 나가야 할 각질층이 공해나 여러 환경요인 때문에 쌓이게 되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해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칙칙해 보인다. 심할 경우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고 화장이 잘 먹지 않고 뜨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나 각질층을 모두 벗겨내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각질층은 외부의 물질이 우리 몸에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고, 체내의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리고 색소인 멜라닌과 함께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 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꼭 필요한 기본 각질층은 보호해주면서 노화된 각질을 주기적으로 제거해주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각질을 제거해야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매끄럽고 보드라운 피부를 만들 수 있을까? 성질 급한 사람은 때타올 일명 ‘이태리 타올’로 박박 밀기도 하는데, 각질을 제거하기 이전에 이런 것이야말로 ‘제거되어야’하는 행동이다. 문제가 되는‘각질’은 정상보다 많이 쌓이는 과각화 부분이다. 이 부분만 떨어뜨리면 되는 것이다. 속이 시원할 정도로 벅벅 문지르는 등의 심한 각질제거로 인한 방어기능이 상실되어 피부가 손상되거나 민감해질 수 있으므로 천연 스크럽제나 시중에 나와있는 자신의 피부에 맞는 스크럽제를 사용해 일정한 간격으로 없애주는 것이 좋다.

건성피부는 지나친 각질제거가 악건성으로 치닫게 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미세하고 둥근 입자의 스크럽제로 코, 이마, 턱 등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곳에만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해주는 것이 좋다. 또 과도한 피지분비로 각질이 두껍게 쌓이기 쉬운 지성피부도 너무 자주 사용하면 좋지 않다. 피지가 각질에 갇혀 빠져 나오지 못해 여드름이 생길 수도 있고, 그 여드름이 피부에 자극을 주어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일주일에 2회 정도가 적당하다.

이는 여성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면도를 자주 하고 관리에 소홀한 남성들도 주의하고 신경 써야 한다. 남성들은 평소 메이크업 등으로 피부에 스트레스를 덜 주는 편인 만큼,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피부 표면의 딱딱한 각질이 제거되면 아기피부처럼 유연한 피부가 되고 혈액 순환을 도와 피부색을 고르게 하고 메이크업이 잘 된다. 각질이 제거된 이후에 바르는 제품(보습, 퍼밍, 리프팅, 슬리밍 등)의 흡수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

각질 사전 예방법(무엇보다 충분한 수분 공급이 필수!)

·세안 :클렌징을 지나치게 하면 피부표면의 피지막이 벗겨져 수분이 증발하기 쉬우므로 보습기능이 강화된 폼클렌징을 사용하고 일주일에 1∼2회 각질 제거를 사용해 묵은 각질을 벗겨준다.
·기초화장 : 화장수로 정리한 다음 로션, 에센스, 크림 등을 발라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고 보호기능을 강화해 준다. 제품을 바를 때는 한꺼번에 많이 바르는 것보다 여러 번 덧바르는 것이 효과적.
·차게 만든 스킨로션 방망이 : 보습에 좋은 방법으로 생수에 화장솜을 적셔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아침마다 스킨이나 아스트린젠트를 적셔 가볍게 두드려 준다.
·매일 저녁 영양크림+에센스 마사지 : 매일 저녁 영양크림(혹은 로션)에 에센스를 섞어 가볍게 15분 정도 마사지해 준다. 보습, 영양 공급 효과가 좋아진다.
·워터 스프레이 : 외출 시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가장 손쉬운 방법. 워터 스프레이를 휴대하고 다니면서 건조한 피부에 수시로 수분을 공급해준다. 얼굴에 뿌릴 때는 30cm정도 멀리한 후 얼굴 전체에 골고루 뿌린다.
·물 자주 먹기 : 건조를 막기 위해서는 하루에 5∼7컵 정도의 물을 먹고, 잠도 충분히, 화장은 꼭 알코올프리 제품을 쓰는 것이 좋다.

■ 피부 상태에 따른 각질 제거 요령

·지성 피부 : 과잉 피지로 모공이 잘 막히고 각질이 두껍게 쌓여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철저한 이중세안을 하고 1주일에 2∼3회 스팀타월 후 스크럽 마사지를 해준다.
·건성 피부 : 지나친 각질 제거는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할 수도 있다. 코, 이마, 턱 등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T존을 중심으로 주 1회 정도 스크럽 마사지를 한 후 수분공급 팩으로 피부건조를 예방한다.
·여드름 피부 : 각질 때문에 피지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모공에 모인 것이 여드름이다. 무리하게 각질을 제거할 경우 오히려 피부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알갱이가 없는 부드러운 스크럽제로 물 세안이 가능한 제품을 이용한 마사지를 한다. 주 3회가 적당하다.
·민감성 피부 : 일주일에서 15일에 한번 정도 부드럽고 가벼운 마사지가 좋다.
·중성 피부 : 주 1∼2회 정도, 스팀타월과 스크럽 마사지를 이용한다. 가장 이상적인 피부타입으로 기본적인 각질 제거 프로그램만으로 충분하다.

■ 다양한 각질 제거법

·스팀타월법 :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각질 제거법. 뜨거운 수증기는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해주어 떨어져 나가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준다. 일반 세안을 하기 전에 뜨거운 타월로 얼굴을 5분 이상 감싼 다음 세안하면 각질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팩 & 마스크 타입 : 작은 알갱이가 들어 있는 스크럽제는 민감성 피부에 자극을 줘 상처를 입히기도 한다. 그리고 일주일에 2회 이상 사용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스크럽제의 자극을 피하려면 각질 제거팩을 이용하면 되는데 각질 제거팩은 떼어내는 필오프 타입과 바르고 씻어내는 워시오프 타입, 손가락으로 밀어내는 타입 등 종류가 다양하다. 보통 지성피부에는 필오프 타입이 적당하고 워시오프 타입은 어떤 피부에도 무난하다.
·스킨 & 로션 타입 : 일반 에센스, 스킨, 로션에 각질 제거 기능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 각질 제거제를 따로 쓰는 부담감이나 번거로움 없이 기초 화장할 때 자연스럽게 각질을 제거할 수 있다. 주로 AHA성분이 함유된 제품이 각질 제거 기능과 세포 활성화 기능을 함께 한다.
·스크럽제 사용법 : 극도로 민감한 피부가 아니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방법. 작은 알갱이가 피부 깊숙한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제거해주므로 일주일에 1∼2회 정도 사용해주면 유연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 각질 응급 대처법

·기초 단계에서 오일로 두드리기 : 비누세안은 피하고 미지근한 물로 여러 번 헹구기만 한다. 시간여유가 있다면 뜨거운 물을 팔팔 끓여 얼굴에 쏘여준다(3분 정도). 스킨과 로션을 바르고 난 뒤 각질 부위에 에센스나 오일을 여러 번 두드려 각질을 가라앉힌다.
·기초 단계 이후 워터 스프레이 : 에센스나 오일을 발라 각질을 가라앉힌 뒤에 미네랄 워터 스프레이를 뿌린 다음 최소한 5분 정도 지난 뒤 메이크업을 시작해야 한다.
·파운데이션 많이, 파우더 적게 : 보습성분이 많은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고 가루타입의 파우더는 상대적으로 적게 쓰는 것이 좋다.
·글로시한 화장법 : 글로스 타입의 립스틱으로 입술에 윤기를 주고 피부표현도 화이트펄로 좀 반짝반짝하게 표현한다.
·스킨 스프레이로 끝내기 : 메이크업을 마친 후, 빈 스프레이 통에 스킨 로션을 넣어 얼굴에 뿌려준다. 화장이 촉촉하게 잘 먹고 보습 효과도 2배로 올라간다.

■남성의 각질 피부관리

·화장수를 사용하여 충분한 수분을 공급한다 : 남성용 화장수, 즉 스킨로션을 이용하여 스킨 마스크를 한다. 스킨 마스크 방법은 솜이나 거즈에 화장수를 충분히 적신 후 건조한 부위에 10분 정도 붙여두었다가 떼어낸 후 가볍게 두드려 주면 된다.
·두꺼운 각질을 특수 케어로 제거한다 : 피부 위에 쌓인 각질은 스크럽 입자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스크럽 입자 가 함유된 제품을 얼굴에 골고루 펴 바르고 5분 정도 지난 후에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씻어준다. 이때 민감한 눈이나 입 주위는 피해서 마사지한다. 헹군 다음에는 손가락에 힘을 뺀 상태에서 가볍게 톡톡 마사지하듯 두드려준다.
·면도 전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인다 : 면도 시에는 저자극성 비누나 셰이빙폼(면도거품)을 이용한다. 면도 후에는 반드시 스킨 등을 발라 피부를 진정시키고 에센스나 크림 등을 덧발라 영양을 공급하면서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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