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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 건강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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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대한 상식과 역할
제목 피부에 대한 상식과 역할
작성자 닥터큐케어 (ip:)
  • 작성일 2006-03-01 20: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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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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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신체에서 어떠한 역할을 담당할까?


 

☞피부, 그렇게 대단해? 그런 거야?

피부는 신체를 감싸는 넓은 기관으로 직접 외부와 접촉하여 외부의 여러 가지 영향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분비, 배설, 체온조절, 물질 흡수작용과 비타민D 생성작용 등을 한다. 이러한 피부의 기능들은 신체 내부의 기능과 연관되어 있어 인체가 정상적인 활동을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피부는 외부로부터 발생되는 물리적, 기계적, 화학적 영향과 자극에 대해 신체를 보호하는데, 압박, 마찰 등의 기계적 자극에 저항력을 가지고 몸을 보호하고 또한 세균, 독물 등의 침입을 막는다. 피부표면에는 땀과 피지로 구성되어 있는 지방의 막이 있는데 피부내의 유리산은 알칼리를 중화하여 세균의 침입을 막는다. 그리고 멜라닌 색소는 자외선을 흡수하여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손상을 막는다.


한편, 피부는 면역체를 만드는 장소이기도 하다. 피부의 면역세포는 면역 반응을 통하여 생체방어 기구로 작용한다. 피부는 땀을 나게 하여 체온을 조절하며, 몸에서 체외로 발산하는 온열의 80%는 피부이고 이 작용은 열의 전도와 방산, 수분 증발에 의해 이루어진다. 피부는 저장기관이기도 하다. 피하지방조직에 섭취한 영양물질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그리고 피부는 여러 화학 성분들을 흡수하고 폐호흡의 약 2%에 해당하는 양의 산소와 탄산가스를 교환하는 호흡작용을 한다. 또한 피지선에서 피지를 분비하고 한선에서는 땀을 분비한다. 이외에도 피부는 지각과 표정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신진대사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피부는 인체와 끊임없이 물질 전환하며, 피부의 나이, 영양, 효과와 호르몬의 작용, 그리고 부교감 신경계에 영향을 받는다.

피부가 우리 인체에서 하고 있는 역할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내부질환이 생겨 몸이 아프게 되면 약을 사먹는다던지 바로 병원을 찾아가 치료를 받으려 하는데,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는 등 이상이 생기면 금방 낫겠지란 생각을 하며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긴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피부는 우리 신체와 연결되어 있고 많은 역할들을 담당하고 있는 중요한 신체의 일부이다. 이제부터는 피부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관리에 소홀하지 않아야 하겠다.

얼굴이 예쁘지 않아도 피부만 깨끗하면 그 사람의 이미지가 깨끗해 보이면서 밝아 보이고 예쁘게 보인다. 외모뿐만 아니라 피부도 그 사람의 이미지, 첫인상을 나타낼 수 있는 것이다. 서구형의 외모를 갖기 위해 많은 돈을 들여 수술을 하기 이전에 자신의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 더 좋은 선택일 수 있다.

>>>생활 속에서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피부에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

과거에 비해 지금은 남성보다 여성의 흡연율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기호식품인지라 건강에 해로우니 피지 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담배는 피부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담배는 피부의 적이라고 까지 표현하기도 한다. 담배가 지니고 있는 니코틴은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말초혈관을 축소시켜 피부의 혈색을 나쁘게 하고 피부의 탄력을 담당하는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을 파괴시켜 주름을 생기게 한다. 담배는 여성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주름을 생기게 한단다.

 

지금까지 애연가였다면 이제부터 담배를 끊고 피부재생을 위한 노력에 들어가자. 하루에 물과 야채,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자. 물은 하루에 7∼8잔정도 마시고, 일주일에 1∼2회 정도 각질제거를 하자. 그런 다음 피부 보습효과가 있는 기능성 화장품을 충실히 바르자.


업무상의 이유로 아니면 친목상의 이유로 우리는 술자리를 자주 갖게 된다. 술도 역시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좋은 자리에서 술을 마시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 같지만 육체적으로 볼 때 몸을 더욱 피로하게 만들어 다른 형태의 스트레스를 낳는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여드름을 유발하는 안드로겐이 생성되어 피부질환을 생기게 한다. 물론 소량을 마실 경우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심장의 부담을 덜어주기는 하지만 소량의 알코올도 장기간 마시게 되면 피부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술은 간에 부담을 주어 독성 물질의 해독을 늦어지게 하는데 과음과 폭음을 하게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혈액 순환을 방해하여 피부의 재생 속도를 늦추어 눈이나 얼굴을 붓게 한다. 특히 술을 마시고 피곤하다 하여 화장을 지우지 않은 채 잠을 자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음주로 인한 열로 인하여 피부 온도가 일시적으로 올라가 모공이 열리게 되는데 피부로 배출되는 알코올 대사산물과 피부 노폐물이 섞이면서 모공으로 들어가 트러블을 일으킨다.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술자리는 피할 수는 없는 일.

 

가급적이면 피부에 나쁜 영향이 덜 갈 수 있도록 알코올 섭취시 물을 많이 마시고 과음을 하지 말아야 하겠다. 음주 후에도 꼭 클렌징을 후 잠을 청하고 술 마신 다음 날에는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녹차를 많이 마시고 목욕으로 노폐물을 빼주자. 한편, 술은 피부관리를 위한 팩 재료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마시고 남은 맥주의 김을 빼고 나서 미용솜에 적신 후 트러블이 일어난 부위에 약 5분 정도만 올려놓고 깨끗한 물로 헹구면 트러블이 진정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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