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루성 피부염 개선방법 ★

지루성 피부염은 피부속에 기생하는 데모덱스가 문제입니다.

피부과 의사 큐쿠이준 박사는 지루성 피부염도 데모덱스성 질환이라고 합니다.

비듬도 일종의 지루성피부염증상입니다.

호르몬의 지나친 분비가  탈모의 주된 요인이 되는 것은, 호르몬이 과피지를 만들어 탈모, 즉 대머리의 70% 이상을 지성두피로 만든다는데 있습니다.

과도한 피지는 피부 진피층에 살고 있는 모낭충의 먹이가 되면서 모낭충의 수를 증식시키기 때문에 모근 내 영양 유입을 방해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모낭충은 피부 속에 살면서 평생 동안 자신의 나이만큼 모공을 들락날락하면서 여덟개의 날카로운 발톱으로 모세혈관을 파괴하기도 하고, 모근벽을 갉아 먹고 모근으로 공급되는 영양분을 섭취해 모발의 뿌리를 약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모낭충은 피지량이 적당한 정상적인 두피보다는 피지분비가 많은 두피에 훨씬 많이 기생하면서 두피에 문제를 일으키고 탈모를 촉진시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모낭충은 사람의 피부 속에 살면서 탈피 과정에서 생긴 찌꺼기와 분비물, 배설물, 사망 잔해물 등을 모두 우리의 피부 속에 오랫동안 상존시켜 두피 오염을 가속화시키고, 아울러 화학성 자극 작용으로 탈모뿐 아니라 모든 피부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데모덱스를 없애는 데모디시딘이 함류된 닥터큐 헤얼스워시(삼푸) 크린싱바(비누)

녹천(천연린스)를 추천해드립니다. 지루성 피부염에는 닥터큐제품이 효과적입니다.

◆ 지루성 피부염  예방을 위해서는

1. 두피를 청결하게 해야 한다.

2. 머리를 부지런히 감아야 한다.

3. 린스는 두발 끝에만 바른다 ( 천연린스로 녹천이 좋다 )

4. 끝이 둥근 빗을 사용한다

5.두피의 혈액순환을 위해 두피 마사지를 한다

6.식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식이요법을 한다

7.혹시 알지 못하고 있는 질병이 있는지 확인하다.

8. 모낭충을 관리해 주는 삼푸와 비누를 사용한다.